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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9-13
조회 :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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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입니다. 연휴인 만큼 모처럼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요.
앵커: 하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명절이 더욱 외로운 사람들도 많습니다. 박세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 모처럼 온 가족이 모여 못다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횝니다.
수험생들은 추석이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오랜 수험생활과 좋지 못한 결과가 가족들과의 만남을 불편하게 한다는 겁니다.
Int 이철영(가명) / 수험생
고국을 떠나 한국에서 생활하는 이들에게도 추석은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한국에서 이미 추석을 경험한 한 외국인에게 추석은 활기찬 시간과는 거리가 멉니다 .
INT 엘로 시바 / 인도
또 다른 인도 출신 외국인은 한국인들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볼 때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INT 쿠퍼 / 인도
INT 솔쥬안 / 캄보디아
온 가족을 위한 추석 명절. 명절이 외로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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