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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9-11
조회 : 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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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한인 2세 정치현 박사를 위한 미주 지원 협력단의 기자 회견이 뉴저지 펠리사이드파크에서 열렸습니다.
미주 지역 한인 교계 지도자들로 구성된 정치현 박사 미주 지원 협력단은 올해 10월 20일 열리는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기독교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정치현 박사를 지지하는 성명문을 발표했습니다.
지원협력단 황의춘 단장은 “한국인 2세로 대통령 후보가 된 일은 대한민국 이민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800만 해외 동포와 이민자들에게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시사하는 일”이라며 “기독교적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통해 사회주의 영향으로 침체된 볼리비아를 더욱 잘 사는 나라로 건설하겠다는 정책을 표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미주 동포사회와 한인교회가 정치현 박사를 위한 기도와 후원금 모금에 동참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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