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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9-02
조회 :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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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가 명예총재 추대식과 총재와 부총재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명예총재에는 2001년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 총재로 취임해 활동한 바 있는 김범일 장로가 추대됐습니다. 김 명예총재는 복음을 따르며 복 받은 하나님 백성의 삶을 추구하는 복민사 운동의 세계화에 매진해왔습니다.
김 명예총재는 “가나안농군운동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었다”고 이임사를 남겼으며, 신임 총재와 부총재를 향한 격려의 말도 전했습니다.
신임 총재와 부총재 취임식도 이어졌습니다. 이현희 신임총재는 “복민정신으로 2025년까지 30개국에 가나안농군운동을 확산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취임사를 전했습니다.
행사에는 교계 인사들이 참가해 축하를 전했으며 설교자로 나선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는 “복민정신과 성실함의 배턴터치를 통해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가 한층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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