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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30
조회 :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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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이 ‘미래사회 교회교육 어디로 가야하나’란 주제로 미래사회 교회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장신대 신학대학원장 박상진 교수는 “한국교회의 교회교육은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이는 새로운 변화를 통해 교회교육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라며, “온라인 기반의 스마트교육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다음세대 교육을 위한 가장 중요한 연결고리는 부모”라며, “가정과 교회, 교단이 연합하고 교회교육 관련 단체들을 연계해 교육공동체로서 다음세대를 하나님 나라 일군으로 세우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세대로교회 양승헌 목사와 배화여대 교목실장 전병식 목사가 각각 논찬했습니다.
심포지엄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선 기성 류정호 총회장의 설교, 기침 박종철 총회장의 축사, 만리현교회 이형로 목사의 인사 등의 순서로, 가정의달 한교총 추천도서 독후감 공모전의 시상식도 진행했습니다.
6개 교단과 파이디온선교회에서 출판한 교육공과와 교재 전시회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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