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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30
조회 :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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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기독교인을 겨냥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와 니제르 정교회를 대표하는 로렌트 다비레 사제는 “이 지역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으로 기독교인들이 다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마을에 침입해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있다는 이유로 4명을 살해하고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으면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협박했다”고 밝혔습니다.
가톨릭 자선단체 ‘에이드 투 더 처치 인 니드’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5번의 공격으로 기독교인 최소 2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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