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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29
조회 :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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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교회가 위기라는 말이 이어지는 가운데 군선교가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영안교회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제551차 진중세례식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이한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충남 논산 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훈련병 3400여명의 우렁찬 찬양이 울려 퍼집니다. 영안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제551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 현장.
훈련병들은 열정적인 율동과 힘찬 찬양으로 그 동안의 고단함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봅니다.
INT 문영찬 / 훈련병
진중세례식에서 말씀을 전한 영안교회 양병희 목사는 “우리 장병들이 스스로 결단해 주님을 만나고 참된 행복을 얻길 바란다”며 “훈련병들이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나의 구주로 고백하자”고 전했습니다.
INT 양병희 목사 / 영안교회
이어진 세례식에 참여한 목회자들은 장병들이 건강히 군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합니다.
세레식 후에는 세례를 마치고 나온 장병들을 위한 영안교회 청년들의 박수와 응원이 이어집니다.
INT 이예인 청년 / 영안교회
육군훈련소장 구재서 장로는 장병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INT 구재서 장로 / 육군훈련소장
군 선교를 통해 뿌린 복음의 씨앗이 한국 교회를 살리는 열매로 맺어지길 기대합니다. CTS 뉴스 이한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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