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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19
조회 :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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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가 연세대학교가 내년부터 개설하는 온라인 인권 강좌에 ‘난민’과 ‘젠더’를 포함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언론회는 논평에서 “과목 가운데 젠더는 필연적으로 동성애 등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고 명칭과 현상조차 제대로 알 수 없는 ‘사회적 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강의할 것이 분명하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신중하게 다뤄야 할 ‘젠더와 난민’ 교육을 졸업에 필요한 학점으로 규정하면서까지 교육하겠다는 의도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연세대가 하루아침에 기독교 정신에 금이 가는 학교가 된다는 것은 재학생과 동문, 기독교계에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참다운 기독교정신이 무엇이고 가치관이 무엇인지 가르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강화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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