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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15
조회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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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과 한일기독의원연맹 등이 3.1운동 100주년 해를 맞는 제 74주년 8.15광복절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김창준 전 미연방하원의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 평화메시지를 전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항일 역사는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 기억돼야 한다면서, 한일간 갈등이 계속되는 만큼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며 화합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념사를 전한 3.1운동 UN유네스코등재위 김영진 이사장은 3.1운동의 정신과 광복의 역사는 후세에 지속돼야하는 세계적인 가치라면서, 이를 위한 국민적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광복절 기념식에는 장 상 전 국무총리서리와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등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3.1운동 100주년 시국선언문 채택과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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