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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13
조회 :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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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기독교연합회는 제74주년 8.15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원주시기독교장로연합회 회장 이승신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선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김철한 감독은 “한국교회의 기도가 나라를 살린다” 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의 사명을 잃지 말아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반기독교 세력과 인권’, ‘정치 지도자를 위해‘, 원주시 군·경 복음화를 위해 특별기도 했습니다.
같은 날 횡성지역에서도 8.15광복절 연합예배를 횡성제일감리교회에서 드렸습니다.
횡성군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한 예배에 설교를 전한 소망교회 원로 곽선희 목사는 “우리를 자유케하는 복음을 들고 온 백성을 구원하는 일에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횡성군 복음화와 발전을 위한 특별기도와 애국가 제창, 만세 삼창으로 광복74주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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