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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12
조회 :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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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한 한일 공동시국기도회가 열렸습니다.
기도회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일본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한 주요교단이 함께했습니다.
기도회에서 NCCK 이성희 회장과 NCCJ 김성제 총간사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아베정권의 조치가 자유경제를 해치고 동아시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일본은 즉시 수출규제를 철회하고 제국주의 시대의 과오를 철저히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공동기도를 통해 한일 양국과 교회가 신뢰와 평화를 속히 회복하길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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