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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7-19
조회 :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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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판사들이 미중 무역 갈등으로 성경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CNN 등 외신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제품 가운데 성경 등 인쇄물이 포함되면서 미국 출판사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기독교 출판사인 ‘하퍼콜린스’ 마크 쉰왈드 최고 경영자는 “관세 부과가 성경 출판에 미칠 영향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가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25%의 관세로 인쇄가격이 올라가면 기독교 서점뿐만 아니라 교회와 비영리단체 등에도 피해를 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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