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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3-25
조회 :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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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중앙교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와 토지보상법 개정을 촉구하는 규탄집회에 참가했습니다.
분당중앙교회 비대위는 “정부는 공공주택사업으로 헌법에 보장한 재산권과 생존권을 유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교회 소유의 서현동 부지를 포함한 서현지구와 전국 거의 모든 지역을 공공주택지구로 일방적으로 지정하고 개인사유지를 강제 수용하겠다는 것은 군사독재시절이나 가능했던 폭력적 수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참가자들은 반민주적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철회해 줄 것을 비롯해 공공주택특별법 폐지와 보상법 개정, 강제적 토지수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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