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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18
조회 : 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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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지역 각 교회 지휘자와 성가대원들로 구성된 한국기독남성합창단이 제31회 정기연주회를 17일 마포아트센트에서 열었습니다. 바로크음악으로 시작된 이번 연주회에는 헨델의 '주를 찬양하세', 마크 헤이스가 작곡한 찬송가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등 14곡의 찬양이 선보였습니다. 한국기독남성합창단은 1980년 창단돼 매해 정기연주회와 자선음악회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