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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14
조회 :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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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재외동포 2천여명이 참여하는 한민족재외동포세계선교대회가 나흘째를 맞았습니다.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주제로 진행된 목요일 집회는 ‘불의 설교자’란 별칭을 가진 필리핀 한알의밀알교회 김종필 목사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김 목사는 “세계선교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한민족 재외동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놓으셨다”며 “초대교회 디아스포라를 통해 복음이 전파됐듯 한민족 디아스포라가 마지막 때 세계선교를 담당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복음이 전해진 지 한 세기가 지나기 전에 선교하는 나라가 된 것은 하나님의 섭리”라며 “아픈 이민 역사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비전을 보자”고 전했습니다. 한편 저녁에는 참가자들이 선교사로 헌신할 것을 결단하는 비전나이트 집회가 잠실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