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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14
조회 :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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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화교회는 청소년들에게 선교비전을 세워주고자 다니엘 글로벌 리더캠프를 해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준비하는 모임으로 1박2일 캠프도 한 달에 2번 열고 있는데요. 전북방송 김태형 기잡니다. ------------------------------------------------------------------날이 저물자 어린이들이 하나둘씩 교회로 모여듭니다. 다니엘 글로벌리더캠프를 준비하고자 한 달에 2번 주말마다 1박2일을 선생님과 함께 교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윤지혜 주일학교 교사 / 전주한화교회 1박2일 캠프는 서로 다른 아이들과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배려와 성김을 배우며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캠프입니다. 전주한화교회는 2008년부터 다니엘 글로벌리더캠프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등 해외에서 열리는 이 리더캠프는 5차원 전면교육을 바탕으로 해외연수와 더불어 선교비전 등 신앙교육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입니다. 김창무 목사 / 전주한화교회 방학을 이용해서 글로벌 리더캠프를 떠납니다. 1박2일의 경험을 삼아서 전 세계를 다니고 그러면서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기도하고 그런 공동체 시간을 갖는 것이 바로 또 리더캠프가 될 수 있습니다. 1박2일 준비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해외 리더캠프의 계획을 스스로 세워 보며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됩니다. 이호재학생(고1) / 전주한화교회 1박2일 캠프를 통해 조장으로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서 그런지 선생님의 마음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게 됐고 글로벌리더캠프에 가서 아이들을 잘 통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로 5회째인 다니엘 글로벌리더캠프는 오는 7월17일부터 12박 13일 동안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에서 진행됩니다. CTS 김태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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