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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13
조회 :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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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마당은 12일 ‘생명평화의 세상, 생태복지 사회는 어떻게 가능한가?’를 주제로 7월 정기 월례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보편복지와 포퓰리즘 등 의 복지문제, 특히 생태적 복지에 관한 신학적 고찰과 교회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발제를 맡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남기업 박사는 “성경은 정의가 핵심이고 복지가 보조수단”이라며 “교회는 정의를 바로세우는데 일차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홍성태 상지대학교 교수는 “생태 복지를 위해서는 4대강 사업 등 개발에만 집중하는 정부조직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생명평화마당 1차 심포지엄이 ‘생명과 평화를 여는 정의의 신학’을 주제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