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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17
조회 : 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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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총회가 한국에 파송한 권오덕, 신영순 선교사가 42년간의 사역을 마치고 사역감사와 환송예배를 드렸습니다. 성경구락부 창설자인 아버지 권세열 선교사의 대를 이어 한국복음화에 헌신한 권오덕 선교사는 “베푼 것보다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에게 받은 것이 더 많다”며 “한국교회의 놀라운 성장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 날 예배에는 미국장로교총회 세계선교부 관계자들과 예장통합총회 임원들이 참석해 두 선교사의 희생과 헌신을 격려하고 축복했습니다. 권오덕, 신영순 선교사 부부는 1972년 미국장로교총회 선교사로 예장통합에 파송됐으며 국내 산업선교, 북한 고아와 장애인 선교 등을 전개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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