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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17
조회 :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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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영적위기와 기독교인의 자살률 상승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14회 기독교학술원 월례발표회에서 <21세기 교회와 신학포럼> 대표 곽혜원 박사는 “기독교인의 자살이 두드러진 시기와 한국교회가 비판받은 시기가 거의 일치한다”며 “목회자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교회는 치유의 공동체가 돼 황폐해진 국민의 마음을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회위기와 기독교인의 자살률 연관있어” 극동방송 사장으로 민산웅 한양교회 장로가 다음달 1일 취임합니다. 민산웅 신임사장은 기독교 복음성가에 대한 이해가 없던 시절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를 제안했으며 극동방송 전속 어린이 합창단 창단하는 등 기독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민 신임사장은 76년부터 극동방송에서 전무이사, 부사장, 상임 고문 등을 역임하고 현재 극동방송 재단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극동방송 신임사장에 민산웅 장로 취임 목원대학교에 대전지역교회의 발전기금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구 신학관을 복원하는데 힘써달라며 대전 산성감리교회가 1천만원을, 하늘문 감리교회가 2천만원을 발전기금으로 내놓았습니다. 한편 목원대는 개교 60주년을 3년 앞두고 구신학관 복원을 위해 대학구성원과 동문,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대전지역 교회들 목원대 발전기금 기부 싱가포르 경영대학교 소속 한국 문화 동아리 ‘우리사이’가 30일까지 화천군에서 열리는 교류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화천군과 기독교대한감리회 등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봉사‧문화‧포럼을 연계한 국제교류의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국내 대학생과 ‘우리사이’동아리 회원 40여명은 화천군 청소년들과 함께 독거노인 지원 사업과 외래종 식물제거 활동, DMZ 생명‧환경‧평화 탐사 등의 활동을 전개합니다. 싱가포르 한국동아리 ‘우리사이’, 화천군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