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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10
조회 : 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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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교와 한반도 통일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학술 심포지엄이 기독교통일학회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OM선교회(오엠선교회) 등 50여개의 북한 선교 단체가 참여해 각 단체의 대북 지원 사역 발표와 올바른 북한 선교 방법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기조 강연에 나선 고신대학교 손봉호 교수는 “북한의 인권과 기아 문제는 천안함 사건, 연평도 사건, 심지어 통일보다 더 중요하다”며 “남북통일이 주민의 생존과 인권 보장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통해 기독교적 통일관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참석자들은 북한선교의 사명을 다짐하는 선언문도 채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