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6
조회 : 1,241
|
한 주의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독교연합신문인데요. 교회협이 오는 30일 개최하는 18개 교단장 초청 긴급회의 의미와 다음 달 말 개최되는 한기총 특별총회 전망을 짚어봅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이번 주 기독교연합신문는 1면 기사로 교회협이 30일 개최하는 18개 교단장·총무 초청 긴급회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는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바로 설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예장통합과 기장, 감리교 등 교회협 회원교단과 합동과 백석 등 교류가 없던 보수 교단도 초청됐습니다. 신문은 “보수교단들도 참여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며 “긴급회의가 성사된다면 한기총으로부터 시작된 교계혼란 후 처음 갖는 공식적 교단협의회로 평가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현주 부장/기독교연합신문 다음달 30일 예정된 한기총 특별총회도 주요 기삽니다. 기사에서는 한기총 김용호 대표회장 직무대행이 내놓은 정관개정, 대표회장 인준, 사회법 소송 취하 등 3가지 안건의 의미를 짚었으며 “이번 총회에서 극적 타협이 없다면 표류가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를 전했습니다. 7면에서는 맞벌이와 양육부담으로 교회활동을 하기 힘든 30대 여집사들의 고충을 기획기사로 소개했습니다. “30대 여성은 가정 내에서 종교적 영향력이 가장 크지만 정작 교회 안에서 헌신적인 30대 여집사를 찾기 쉽지 않다”며 “이들의 고충을 덜고 신앙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현주 부장/기독교연합신문 이밖에 21일 개최된 제4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정기학술대회와 ‘선교공동체’를 강조한 인터서브선교회 국제지도자회의, 자메이카에서 열린 에큐메니칼 평화대회 소식도 이번 주 주요 기사로 다뤄졌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