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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5
조회 :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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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성경을 읽고 하나님을 체험해 ‘감동’한 뒤, 다른 사람에게 그 감동을 전함으로써 ‘감격’하고, 또 그 장면을 보신 하나님께서 ‘감복’하신다는 것이 새사람교회 김중기 목사가 말하는 삼중감동인데요. 삼중감동을 체험하는 화요성경공부 현장을 이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화요일 저녁, 성도들이 삼삼오오 모여 식사교제를 나눕니다. 이어 각 그룹으로 흩어져 지난주 성경공부 말씀을 토대로 한주간의 삶을 나누며 신앙생활을 점검합니다. 새사람교회 화요성경공부에 특별한 것이 있다면, 소그룹 모임 이후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중기 목사의 “성경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입니다. 80년대 성경공부의 붐을 일으킨 김중기 목사는 누구라도 성경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인물에 대한 사건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김중기 목사 / 새사람교회 감동․감격․감복의 삼중감동목회를 실천해오고 있는 새사람교회는 누구나 성경공부에 참여해 삼중감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수업을 개방했습니다. 12주 과정의 학기제로 운영되며 매학기 평균 200명의 기독인들이 참여합니다. 새사람교회가 이처럼 성경공부에 집중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1980년 7가정이 자발적으로 모여 성경공부 하던 것이 새사람교회의 모체가 됐고, 지금까지 10만명 이상의 성도들이 이곳을 거치며 교회 성장을 이뤘기 때문입니다. 남 영 집사 / 새사람교회 새사람교회의 성경공부를 통한 감동체험이 31년째 매일 새롭게 기록되고 있습니다. CTS 이명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