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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4
조회 :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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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짐바브웨의 구호병원 설립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이 아프리카미래재단 주최로 23일 열렸습니다. 열매나눔재단 김동호 목사와 오재학 전 짐바브웨 대사 등 후원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호병원 설립에 관한 경과보고를 비롯해 CTS 브니엘 중창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아프리카미래재단 조창환 이사장은 “짐바브웨는 인구 대부분이 에이즈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며, 연약한 자들을 품고 섬기는 일에 동참하자”고 전했습니다. 2010년 6월부터 진행된 구호병원은 현재 수도 하라레에 건물을 매입한 상태며, 오는 7월에는 치과와 내과 클리닉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과 짐바브웨 친선협회 총회는 오는 27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