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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3
조회 :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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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스승과 부모를 찾아 감사의 예를 전하는 시간이 많은데요. CTS는 영적스승인 은퇴목회자를 모시고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백발의 은퇴목회자 부부 앞에 후배 목회자들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CTS가 마련한 ‘은퇴목회자 초청 사은의 날’행사에는 400여명의 은퇴목회자 부부가 참석해 훈훈한 정을 나눴습니다. 올해 101세인 영등포교회 방지일 원로목사는 “ 후대들에게 덕을 세우기 위해 감사함과 미안함을 먼저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며 원로목회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행사를 주관한 CTS부흥협의회 윤호균 목사는 “ 오늘날 한국교회 성장은 은퇴목회자들의 섬김과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 은퇴목회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윤호균 목사/ CTS부흥협의회 총재 이날 행사에는 70세 최연소 목회자부터 95세 최고령까지 다양한 사역에서 은퇴한 목회자들이 초청됐습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은퇴 후 고독한 삶을 사는 목회자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인사를 나눠줘 고맙다”며 은퇴목회자들을 기억하는 행사가 많아지길 기대했습니다. 윤석봉 목사/ 강남중앙교회 원로목사 김수진 목사/ 한국교회역사연구원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었던 은퇴목회자들. 사역현장에서 떠났지만 기도로 묵묵히 한국교회를 섬기는 원로들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