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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0
조회 :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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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큐메니칼평화대회’가 100개국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메이카 수도 킹스턴에서 개최됐습니다. 기조 연설자인 평화운동가 폴 오스트리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쟁을 선포했던 과거 기독교 역사를 지적하며 평화에 관한 교회입장을 강화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WCC는 '폭력극복의 10년' 운동의 성과를 결산하고 남은 과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국제에큐메니칼평화대회’ 자메이카서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김용호 대표회장 직무대행이 각 교단장과 단체장들에게 서신을 보내 오는 6월 30일 총회를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정관과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 개정 여부, 대표회장 당선자에 대한 인준 여부, 세상 법정에서의 각종 소송 취하 권고 여부 등의 안건을 다루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기총 직무대행 “6월 30일 총회 열겠다” 미국의 한 신흥종교 단체가 5월21일에 지구 종말이 일어난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있는 신흥종교단체인 ‘패밀리 라디오’는 "2011년 5월 21일 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은 휴거하고 나머지는 불의 심판을 받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내외 교계는 “잘못된 가르침 반복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지상명령에 힘쓰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美 5월 21일 종말론 확산, 논란 일어 대구지역 초교파 목회자사모들의 기도모임인 불씨사모기도회가 6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열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대구대봉교회 박희종 목사는 “눈물과 무릎으로 생명의 길을 걸어가 상급을 하늘에 쌓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불씨사모기도회는 매주 화요일 대구내당교회에서 열립니다. 불씨사모기도회 6주년 감사예배 드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