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8
조회 : 1,737
|
통일인재양성과 한인 디아스포라의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푸른나무 뉴코리아 문화복지공동체가 창립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17일 열린 창립 총회에서 영등포교회 방지일 원로목사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열악한 상황에 처한 북한 동포들을 위해 수고하여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푸른나무 공동체는 분단 이후 최초로 북한 어린이 100명과 1:1 자매결연을 맺어, 빵과 우유, 생필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하는 한편 점차 그 인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와 함께 북한을 돕는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연내 100곳의 협력센터를 설립하고, 대북지원과 동시에 복음을 전파할 예정입니다. 곽수광 목사 / 푸른나무 공동체대표 저희가 연내에 전 세계적으로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협력센터를 100곳을 세우길 원하고 있습니다. 100곳의 협력센터를 통해 전 세계로부터 북한을 돕는 자원과 물자가 들어갈 수 있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것 같아요. 한편 창립을 준비해 오던 푸른나무 공동체는 지난 4월 해외동포들의 북한지원을 위한 통합사무실을 평양에 개소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