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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8
조회 :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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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이형기 명예교수, 에스라성경대학원 조석민 교수 등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바른교회아카데미를 중심으로 5개월간 진행한 연구결과에 근거해 ‘한국교회 직제 개선을 위한 제안’을 내놨습니다. 바른교회아카데미 원장 김동호 목사는 “교회 안에 직분에 대한 왜곡과 오해가 있어 사람이 교회의 주인이 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한국교회의 건강을 위해 직분, 직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시급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제안은 역사 속의 모든 직제가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미리 맛보게 하고, 이를 일구기 위해 있다는 인식을 토대로 이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장로가 치리, 행정과 함께 교회의 영적관계를 살피고 심방, 권면하는 목양의 직무를 담당할 것, 집사와 권사는 교회 안에서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사랑과 긍휼 사역에 힘쓸 것 등을 제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