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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6
조회 :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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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기대를 모았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대문측과 여의도측의 교단통합이 이번 60차 총회에서는 무산됐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과 바울성전에서 각각 개회예배를 갖고 60차 총회를 개회한 기하성 서대문측과 여의도측은 교단 통합 추진위원회의 합의문을 보고하고 총대들의 의견을 물었지만 결국 올해 정기총회에서는 교단통합이 부결됐습니다. 여의도측은 이영훈 총회장을 중심으로 통추위의 합의내용을 놓고 장시간 논의했지만 결국 통합원칙은 유지하되 통추위가 합의한 통합안에 대해서는 수정 보완해 재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반해 서대문측 즉 박성배 총회장측은 일단 기하성 교단의 통합은 결의했으며, 여의도측의 요청에 따라 통합 협의는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