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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1
조회 : 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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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6월초 예정이었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발표가 오는 16일로 앞당겨지면서 후보 지역들의 유치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호남권 교계는 특별기도회로 마음을 모았는데요. 광주방송 신미정 기잡니다. -------------------------------------------------------------------- 우리나라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기초 과학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호남권 유치를 위해 광주지역 성도 3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희욱 목사 /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서기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에 광주가 적합한 이유로 100대 대학에 들어가는 광주과학기술원의 검증된 기초, 응용 과학 연구 인프라와 연구인력, 부지확보의 용이성과 국내외 접근 우수성을 들며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국민통합과 지역균형 발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호남권 유치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김정식 목사/서구기독교교단협의회장 이제 첫 관문을 통과 했습니다. 앞으로 두 관문을 통과하여 이 땅에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가 세워지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아울러,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욕심을 버리고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 가속기를 설치할 본원은 광주에, 대구 경북과 충청권에는 제2, 제3 캠퍼스를 설치하는 3각 벨트가 최선이라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도 채택했습니다. CTS 신미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