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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1
조회 :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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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홈리스 대책위원회’를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대책위원회는 한끼 식사 제공이나 의류지원의 시혜적 차원을 넘어‘자활’에 초점을 맞춰 홈리스 문제를 연구하고, 기존 홈리스 복지단체와 교회간 연결 역할을 담당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동규 목사가 사무국장을 맡았으며 사무실은 서울 연지동 기독회관에 꾸려졌습니다. 교회협 ‘홈리스 대책위원회’ 본격 가동 ‘재스민 혁명’ 발생 이후 이집트의 종교분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이슬람 극보수 정파 무슬림과 콥트 기독교인 사이의 유혈충돌로 12명이 사망하고 238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이에 에삼 샤라프 이집트 총리는 8일 걸프지역 방문을 연기하고 비상각료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지난 3월에도 양측의 유혈충돌로 1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집트 기독교 ‧이슬람 종교분쟁 심화 한국교회언론회는 공중파 방송의 ‘석가탄신일’ 관련 프로그램 방영과 관련해 종교편향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언론회는 “KBS, MBC 등 공중파 방송이 불교행사 생중계와 다큐 등 무려 14개에 이르는 특집방송을 방영한데 비해 기독교의 부활절과 지난해 성탄절에 대해서는 기독행사 뉴스 소식만 간단히 전했다”며 “공영방송이 종교편향과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교회언론회 “공중파 방송 종교편향 심각” 조선중앙통신은 10일 플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방북소식을 전했습니다. 구체적 방북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그래함 목사가 최근 미국의 한 TV 방송에서 “북한의 식량재고가 6월이면 바닥나고 북한주민 100만 명 이상이 굶어죽을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한 것을 미루어 식량문제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함목사는 2009년에도 방북한 바 있습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방북, 식량문제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