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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09
조회 :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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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가 오는 22일 개최될 ‘웨슬리 회심 273주년 기념 서울연회 연합성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그 의미와 준비 경과를 소개하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감리회 본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회장 김종훈 감독은 “하나님은 당신의 귀중한 뜻을 가장 중요한 시기에 가장 귀한 사람과 방법을 통해서 이루신다”며 놀라운 역사의 현장이 될 성회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주강사로 연합성회 설교를 맡은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는 “웨슬리의 기본정신인 전도와 영혼구원, 민족 복음화를 위해 뜨거운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는 말씀을 전하겠다”며 ‘회복, 소통, 부흥의 징검다리’가 될 성회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오는 22일 열리는 연합성회는 서울연회 부흥전도단과 비전교회 징검다리 특별위원회가 함께 주관하며 회개와 치유 기도회를 시작으로 회복과 부흥을 위한 성회, 소통과 비전격려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