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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09
조회 : 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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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달익 서문교회 목사와 오정호 대광교회 장로가 오는 9월 열리는 예장통합 제96회 총회 목사‧장로 부총회장 단독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예장통합의 후보 단일화는 처음으로, 그동안 목사‧.부총회장 선거 출마가 예상됐던 김원영, 이순창 목사가 출마를 포기하면서 이뤄졌습니다. 손목사는 통합총회 서기, 남북한선교통일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오장로는 서울관악노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감사 등을 지냈습니다. 예장통합, 목사‧장로 부총회장 후보 단일화 월드비전은 지난 1일부터 청계광장에서 진행한 ‘사랑의 동전밭’에 모인 동전이 모두 7억 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치원, 학교, 교회, 기업 등에서 기부한 ‘사랑의빵’ 저금통 2백만 개와 청계광장에 마련된 대형 동전밭에 기부된 동전, 그리고 나눔상품판매와 후원금으로 합쳐진 금액입니다. ‘사랑의 동전밭’은 10일까지 예정됐으나 기상악화로 지난 8일 11톤 트럭을 동원해 동전수거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월드비전 ‘사랑의동전밭’ 행사 7억원 모여 한국대학생선교회 CCC는 2011년 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가 열릴 장소인 강원도 평창에서 여호수아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전국 3000여명의 대학생들과 함께한 여호수아기도회는 CCC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 현장을 미리 찾아가 땅 밟기 기도를 하며 힘을 모았습니다. 박성민 대표는 전국 대학생들에게 “캠퍼스를 구하는 일에 부름받은 21세기의 여호수아”라며 기대를 가지고 담대함으로 나가자고 격려했습니다. CCC, 3천여 명 대학생과 여호수아기도회 부천혜린교회 이남웅 목사가 8일 향년 64세를 일기로 소천했습니다. 생전에 예장합동의 이만교회운동에 기여한 이남웅 목사는 예장합동 서북지역 협의회 회장과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부천다문화 선교회 총재를 역임했습니다. 발인예배는 혜린교회에서 11일 오전 7시에 진행됩니다. 부천 혜린교회, 이남웅 목사 8일 소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