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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04
조회 :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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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 결정에 따라 조용기 원로목사의 사모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과 장남 조희준 씨가 각각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교회관계자에 따르면 “김 총장과 조 씨가 한세대학교와 엘림복지재단을 제외하고 관여하고 있던 모든 교회 관련기관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같은 내용의 내용증명을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에게 보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사직서는 각 기관에 등기우편으로 보내져, 우편이 도착하는 대로 처리 될 예정입니다. 사직이 처리되면 사모 김성혜 총장은 순복음선교회와 순복음실업인연합회 이사, 사랑과행복나눔 재단 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또 장남 조희준씨는 사랑과행복나눔재단 대표 사무국장직을 내려놓게 됩니다. 이에 대해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조용기 원로목사와 가족들 결단에 경의를 표하고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