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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04
조회 : 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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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젊은 부부들에게 저렴하고 알찬 교육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기학교가 있습니다. 안양성결교회의 육아프로그램을 성남방송 김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아기들의 밝고 즐거운 웃음소리가 교회당 안에 가득합니다. 이곳은 안양성결교회가 운영하는 아기학교. 36개월 미만의 영, 유아를 대상으로 11주간 진행되는 아기학교는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와 심리적,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배은주 전도사 / 안양성결교회 아기학교 문화센터에서 했던 똑같은 프로그램인데 거기서는 별로 반응하지 않고 신통치 않았는데 아기학교에 와서는 배웠던 찬양, 노래, 율동들을 집에 가서도 하고 아빠가 오면 흥얼거리고 보여주니까 아빠도 좋아하고... 단순한 육아프로그램을 넘어 신앙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아기 뿐 아니라 엄마들에게도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최인영 / 아기학교 참가자 , 최유빈 / 아기 아기학교하면서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수업이긴 하지만 엄마에게는 외출할 수 있는 활력소이기도 하고요 또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또한 과도한 육아비용으로 부담을 느끼는 지역 내 젊은 부부들에게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를 섬기는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강대일 목사 / 안양성결교회 담임목사 우리 교회가 우리끼리 성도들끼리의 모임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저렴하게 봉사를 하는 의미에서 다른 곳에 하는 문화프로그램을 그대로 우리 교회에서 도입해서 봉사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했죠 아기학교를 통한 교회의 섬김이 다음세대의 그리스도인들을 세우는 귀한 사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CTS 김영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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