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03
조회 : 2,332
|
최근 논란이 된 ‘교회 십자가 빛 야간점등’에 대해 환경부는 ‘교회 십자가 빛은 관리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는 국회 ‘빛 공해 방지법’ 제정안 심사기간 중 환경부 장관이 교회십자가 야간점등에 부정적 의견의 발언이 교계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자 공식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환경부, “십자가 빛 관리대상 포함 안돼” 예장통합 총회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지진 피해현장을 방문해 제3차 구호를 진행합니다. 먼저, 도쿄에 위치한 일본기독교단 본부를 방문해 7백만엔을 전달합니다. 특히, 이번구호에서는 산악지대로 교세가 가장 적어 자립이 힘든 오우교구를 방문해 목회자와 선교사들에게 피해지역을 신속 심방할 수 있는 전자동 자전거를 기증합니다. 8일~11일, 예장통합 일본지진 제3차 구호 한국교회언론회는 인터넷 상에서의 기독교에 대한 명예훼손의 심각성에 우려를 보이며 적절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언론회는 논평에서“기독교가 ‘관용’과 ‘사랑’의 종교라 할지라도 사이버범죄를 방치하는 것은 결국 사랑이 아니라 사회를 무법천지로 만드는 것”이라며, 인터넷 실명제 도입과 주요 사이트들의 관리책임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기독교 명예훼손 심각‧적절한 대응 필요” 월드비전이 청계광장에서 ‘사랑의 동전밭’ 캠페인을 10일까지 진행합니다. 국내외 가난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행사로 돈이나 저금통을 기부하면 됩니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날 기념식’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합니다. 오전 10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어린이헌장 낭독과 드로잉쇼, 축하공연 등이 이어집니다. 월드비전, 사랑의동전밭·어린이날기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