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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30
조회 : 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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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내용을 싣기로 한 것은 재난 당한 일본을 진정 도우려는 한국민의 사랑과 노력에 일본이 발길질로 응답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언론회는 또 정부에 "냉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일본 정부에는 “잘못된 역사의 어두운 그림자에서 속히 벗어나 미래를 향한 발전적 선린관계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재난 돕는 한국에 교과서로 발길질” 군대 내의 동성애허용에 관련된 군형법이 31일 오후 2시 최종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입법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는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등 기독시민단체들이 한국교회에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바성연은 “군대내 동성애가 허용된다면 국가와 미래 근간을 흔들게 될 것”이라며 동 조항이 유지되거나 강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군대 내 동성애관련법 31일 판결, 기도요청”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 ‘구제역 피해농가 돌봄을 위한 지침서’를 출간했습니다. 구제역 피해지역 교회에 무료로 보급될 이 지침서는 구제역 사태에 대한 이론적 접근 뿐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지침 등을 제시해 주민들에게 실제적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출팜감사예배는 4월 11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립니다. ‘구제역 피해농가 돌봄을 위한 지침서’ 출간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신임회장에 서울기독대 이훈구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취임사에서 이훈구 교수는 “이론과 현장이 하나 되는, 실천력이 뒷받침되는 선교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1년간 한국교회와 다문화 시대에 적합한 선교모델을 제시해 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회장 이훈구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