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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16
조회 :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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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최초의 성경 전래지인 마량진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십자가가 세워지는 등 성지화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마량진성지사업추진위원회는 14일 ‘마량진 성지사업 추진위 발대식’을 갖고 “마량진을 한국 기독교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량진에는 181.6m의 황동십자가상, 한국기독교역사관, 교단별 선교사기념관 등이 세워집니다. 최초 성경전래지 ‘마량진’, 기독교 중심지로 북한인권시민연합이 제1회 디펜베이커 인권상을 수상했습니다. 북한인권시민연합 윤현 이사장은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디펜베이커 인권상은 캐나다 정부에서 국내외 인권신장과 수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의 일환으로 매년 수여될 예정이며 수상 후보자는 캐나다 외교사절 네트워크를 통해 선별됩니다. 북한인권시민연합, 캐나다 정부 인권상 수상 목원대학교와 한남대학교 총장이 각각 상대 학교를 방문해 강의하는 교차특강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남대 김형태 총장은 17일 목원대에서 ‘왜 신문을 읽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목원대 김원배 총장은 18일 한남대에서 ‘지금이 중요하다, 신문을 읽자’를 주제로 각각 특강을 펼칩니다. 이번 특강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학생을 위해 ‘낮은 자세’로 섬기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한남대·목원대 총장, 17-18일 교차특강 계획 나섬공동체 서울외국인근로자선교회는 한국에 거주하는 이란인들을 위해 오는 20일 ‘노루즈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이란인 100여명을 초청해 축구경기와 이란 전통 식사, 예배와 콘서트 등을 진행합니다. ‘노루즈’는 3월 21일 시작돼는 이란의 새해를 의미합니다. 나섬공동체, 20일 이란인 위한 ‘노루즈’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