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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14
조회 : 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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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금천교회는 새성전 건축을 위한 기공예배를드렸습니다. 김진홍 목사는 "새 성전은 금천동을 넘어 청주시와 충북지역, 그리고 세계 복음화를 위한 선교 기지가 될 것은 물론, 지역 사회를 위한 문화 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설교에 나선 예장통합 부총회장 박위근 목사는 "성전 건축에 자원하는 마음과 기쁨으로 동참할 때 놀라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새로 건축되는 금천교회는 연건평 2600평 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지며, 1500석의 대예배당과 다목적체육관과 문화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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