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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10
조회 :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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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택지개발 등 재개발사업으로 피해를 입는 교회들의 효과적인 대처를 위한 세미나가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도시재개발지역교회대책위원회 김진호 장로는“원주민에게 조성원가 80%로 택지를 분양하면서 교회 등 종교 시설에는 낮은 보상뿐만 아니라 조성원가 100%로 분양하는 것은 종교 차별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역교회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교회가 시작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나서 어떤 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재개발지역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 법적 대응방안, 재개발지역 분쟁 사례 및 문제점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