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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09
조회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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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도의 집, 즉 아이합 회장 마이크 비클 목사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마이크 비클 목사는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세계교회가 기도운동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교회의 급속한 성장속에는 강력한 기도운동이 동반됐다면서, 이러한 모습을 세계교회 본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교회 기도운동, 세계교회가 본받아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한국찬송가공회 문제에 대한 진상파악에 착수했습니다. 한기총 찬송가공회특별위원회는 8일 첫 모임을 갖고 찬송가공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며 해결안을 모색했습니다. 위원들은 찬송가공회에 대한 조사를 3월 중 실시하고, 조직도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진상조사 내용은 3월 25일 11시에 회원교단 대표들에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한기총, 한국찬송가공회 문제 진상파악 착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정의,평화 컨설턴트로 빅터 슈 교수를 선임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 객원교수를 맡고 있는 빅터 슈 교수는 1996년부터 북한을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힘써왔으며, 국제 월드비전에서 북한프로그램의 국장을 맡은바 있습니다. 교회협은 “빅터 슈 교수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해외교회와의 연대, 국제기구와의 연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회협 정의평화 컨설턴트로 빅터 슈 교수 선임 서울 동작구청이 관내 저소득 층을 위한 아토피, 천식 의료비 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만 12세 이하 동작구에 거주하는 아토피피부염, 천식환자로 건강보험료 하위 50%, 의료급여수급자 1, 2종 해당자, 다문화가족 자녀 400명에게 연간 최대 16만원을 지원합니다. 한편, 9일에는 중 앙대병원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건강강좌를 개최했습니다. 동작구, 저소득 아토피·천식 의료비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