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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25
조회 :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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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CCM을 보면 젊은세대 위주로 곡들이 많아, 기성세대들은 좀처럼 따라 부르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에 전 세대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양곡을 만들어 성도들은 물론, 교회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김수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빈자리 없이 가득 채워진 숭의교회 예배당. 반주가 흘러나오자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가 일어나 자연스럽게 찬양과 율동을 따라합니다. 찬양하며 율동하는 성도들 모습 찬양의 열기로 가득한 워십콘서트에는 청소년에서부터 어른들까지 모든 연령대가 함께했습니다. 특히 직접 만든 찬양곡으로 몇 주 전부터 준비한 콘서트였기에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순실 권사 / 숭의교회 김연국 권사 / 숭의교회 숭의교회 이선목 목사는 “목회를 하는 가운데 교회를 대표할 수 있는 찬양의 필요성을 느껴 찬양곡들을 만들게 됐다”고 고백합니다. 최근에는 ‘날마다행복한교회’, ‘교회가까이로’ 등 이선목 목사가 직접 작사, 작곡한 7곡을 모아 음반도 제작했습니다. 앨범디자인에서부터 녹음까지 성도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이 앨범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캠페인성 가사로 구성됐습니다. 이선목 목사 / 숭의교회 한 목소리로 찬양하며 세대화합과 부흥을 꿈꾸는 숭의교회의 새로운 시도가 주목됩니다. CTS 김수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