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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23
조회 :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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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산에서 열릴 WCC 제10차 총회주제가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로 정해졌습니다. 이번 주제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59차 중앙위원회에서 결정됐으며 한국의 통일문제, 아시아의 정의· 평화 문제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이번 중앙위원회에서는 ‘세계교회 변화와 미래 조망’, ‘종교간 연대와 협력’ 등이 논의됐습니다. 2013년 WCC 10차 총회 주제 ‘정의·평화’ 목회윤리연구소는 22일 연구소 창립을 위한 개소식과 함께 창립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사장 조석원 목사는 “목회자 윤리강령을 만들어 목회자들을 바로 세워가겠다" 전했으며 김승호 소장은 “한국교회가 필요로 하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목회와 신학, 세상과 교회를 연결하는 고리역할의 연구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어떤 관계인가’를 주제로 창립포럼이 진행됐습니다. 목회윤리연구소 개소식 및 창립포럼 가져 선교현장을 이해하고 선교동역자의 소양을 개발하기 위한 세계선교아카데미가 한국기독교장로회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교회협의회 아시아데스크 국장이었던 박경서 교수가 강사로 나서 WCC역사와 부산총회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또 이슬람교에 대한 이해와 선교현장에서의 공존과 협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제8회 기장 세계선교아카데미’ 개최돼 CTS경남방송이 통영지회에 이어 고성지회를 창립하고 창립감사예배를 고성제일교회에서 드렸습니다. 지회장으로 임명된 고성제일교회 김종철 목사는 “이 시대는 복음을 효율적으로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방송선교를 통해 고성지역이 복음화되도록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CTS경남방송 운영이사장 신정환 목사는 “영상이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며 “CTS가 올바른 영상선교를 할 수 있게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TS경남방송 고성지회 창립감사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