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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16
조회 : 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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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 영토를 수호하고 있는 60만 군 장병들. 이들에게 영적 갑주를 입혀주는 군종목사들의 파송 60주년을 맞아 육ㆍ해ㆍ공군ㆍ해병대의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최기영 기잡니다. -------------------------------------------------------------------- “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제20회 육ㆍ해ㆍ공군ㆍ해병대 군종목사 수련회가 15일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군종목사 2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습니다. 군선교사역 63주년, 군목파송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감사예배에서 곽선희 목사는 빌라도 앞에 선 예수님의 담대함을 닮아 영적 전쟁에서 복음으로 무장한 선교자로 우뚝 설 것을 당부했습니다. 곽선희 이사장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60년 넘도록 이어 온 군선교와 파송 사역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비전2020위원장 이종윤 목사는 기념사에서 “지난 60여 년간 복음의 전쟁터에서 피땀흘려 헌신한 군종목사들과 한국교회의 수고가 오늘을 만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종윤 비전2020위원장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또한 둘째날 연합조찬예배에서 홍은해 한국군종목사단장은 “영적인 조루증을 앓는 시대에 자라나지 않는 신앙을 가지고는 결코 전 군 복음화에 다가설 수 없다”며 신앙의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홍은해 목사 / 한국군종목사단장 수련회를 통해 영적에너지를 충전한 군종목사들은 올해도 영적 황금어장인 군복음화를 위해 헌신을 결단했습니다. 성동준 목사 / 육군 1방공여단 조범민 목사 / 공군 3훈련비행단 기도와 말씀으로 영적 전신갑주를 입은 대한민국 군종목사들. 총검보다 강한 군선교 사역자들의 영성이 전군을 향한 복음 전파의 선봉에 서길 기대합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