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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15
조회 :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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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와 제22회기 신임 임역원 39명이 14일 연평도를 방문해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피해복구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길자연 대표회장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연평도가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연평부대 전 장병과 주민들에게 도서문화상품권과 양말, 수건 등을 전달했습니다. 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 연평도 위로방문 2013년 WCC총회 한국측 준비위원회 조직이 28일 확정됩니다. 준비위원장은 WCC 한국유치 당시 교회협 회장으로 전력을 다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부위원장은 박종화 목사가 맡을 예정입니다. 그 외 공동준비위원회장단에는 WCC회원 교단인 예장통합, 기장, 성공회, 감리교 수장을 비롯해 비회원 교단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CC준비위 28일 확정, 위원장 김삼환 목사 예장통합 교육자원부에서는 3월 9일부터 시작되는 사순절 기간을 은혜속에 보낼 수 있도록 묵상집을 출판했습니다. 특히 이번 묵상집은 주일에도 묵상을 계속 할 수 있게 구성됐습니다. 7개 소제목에는 어둠과 고난, 갈급함과 방황, 절망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장통합, 은혜로운 사순절 위해 묵상집 발간 익산시기독교연합회 연합성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이리신광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목회자와 성도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는 “믿음의 유산을 남겨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누리라”며 “교회가 가정을 바로 세우고 나아가 익산시를 복음화하는 믿음의 불씨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교단 부흥과 익산지역 성시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익산시기독교연합회 연합성회 14-16일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