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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11
조회 : 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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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문제해결을 위한 시국기도회' 준비모임이 열렸습니다. 한기총 재개발문제대책위원장 서경석 목사는 "이번 기도회가 정부의 재개발 정책 전환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교회협, 지역 교계 재개발대책위원회,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과도 다각적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재개발정책 시정과 교회 차별철폐를 위한 시국기도회는24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재개발 문제, 다각적 협력 모색할 것" 전주시기독교성지화사업추진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됐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전주효자동교회 백남운 목사는 “기독교성지화 사업을 통해 기독문화를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에 공감대 형성과 복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총회에서는 2010년도 성지화사업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기독교 관광밸트 조성, 세계순례축제사업 등이 논의됐습니다. 전주시기독교성지화사업추진협 정기총회 대신대학교 부설 기독교역사문화연구소는 대구교회사학 학회지를 발간했습니다.기독교역사문화연구소 소장 박창식 목사는 "이 학회지를 통해 대구지역 기독역사 연구자를 하나로 결집해 네트워킹하는 것은 물론 역사자료 발굴과 후진양성에 주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소는 앞으로 분기별 한번씩 학회지를 정기 발행할 계획입니다. 대신대, 기독교역사문화연구소 학회지 발간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 10여 명이 중국 장백교회에 헌금을 보내오고 있다고 열린북한방송이 전했습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매달 말일이면 북한화페가 들어있는 익명의 봉투 10개가 헌금함에 들어있다”며, “북한의 지하교회에서 연결된 사람들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장백교회는 북한 혜산시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북한 주민들이 탈북이나 밀수 등을 위해 오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 중국교회에 헌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