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09
조회 : 1,789
|
성공적으로 목회 중인 대형교회들이 개별교회중심주의를 버리고 기독교 전체의 회개와 갱신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8일 열린 <생명평화신앙을 통한 기독교 정체성 재정립> 포럼에서 한신대 명예교수 김경재 목사는 “목회신학에서 개교회 중심적 성장선교신학은 비복음적”이라며 “대형교회 지도자들이 한국 개신교 위상타락에 공동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기독교연구소 김준우 소장은 ‘생명평화교회운동’을 한국개신교의 대안으로 제시하며 “예수 복음에 대한 지적인 정직성, 영성 강조와 함께 환경문제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헌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