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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05
조회 :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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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정치부장 이정환 목사가 최근 특별기고를 통해 구제역 역병이 그치도록 한국교회에 긴급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이 목사는 “구제역으로 인해 농촌교회와 성도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지난 성탄 새벽송을 비롯해, 새해 심방과 구역예배도 중단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두 달 전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현재 전국으로 확산돼 매몰된 소와 돼지가 70만 마리가 넘어선 상탭니다. “구제역으로 농촌교회 피해 극심, 기도요청”(영상)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최근 연평도사격훈련 등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안보위기에 직면한 한국 국민들을 위해 평화로운 해결책을 모색해달라”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기장은 서신에서 “한반도 평화는 동북아 전체의 평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를 위해 기장총회도 WCC 등 세계교회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장, 美 오바마 대통령에 ‘한반도 평화’ 서한(영상) 예장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는신년인사와 함께 총회지도자 초청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총회장 윤현주 목사의 설교,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의 강의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교단화합과 3000교회 운동, 나라의 번영과 안보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예장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 신년예배‧세미나(영상)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해 12월 31일 밤 여의도순복음교회 안팎에서 이영훈 목사 등을 비방하는 전단지를 뿌린혐의로 최모 목사와 K교회 소속 교역자 4명을 검찰에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용기 원로목사는 “이영훈 목사를 음해하는 내용은 모두 거짓이며, 교회를 흔드는 세력에게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 “당회장 비방세력에 강력 대응”(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