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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03
조회 :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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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신년하례식이 총회임원과 증경총회장, 31개 지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결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설교를 전한 노희석 총회장은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다하는 교회에 복 주시고 은혜 주시리라 믿는다”며 “말씀 위에 바로 서서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성결교회가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격려사에 나선 증경총회단장 노태철 회장은 “성결교회의 특징인 성령충만함과 사랑으로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2020년까지 3천교회, 1백만성도 달성을 목표로 한 ‘예성비전2020프로젝트’이 성공적 추진과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