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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06
조회 :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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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3일 대구반월당네거리에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점등행사를 열었습니다. 대기총 대표회장 박순오 목사는 "성탄트리 점등 연합행사가 대구에선 처음 열렸다"며 “예수탄생과 따뜻한 사랑이 대구 온 지역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대구복음화를 위한 연합을 다짐하는 축하행사가 진행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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