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29
조회 : 1,471
|
2004년 개교해 탈북민 청소년들의 교육기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여명학교가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약속’이란 이름으로 진행된 후원의 밤 행사는 태권도시범과 가야금연주 뮤지컬과 댄스 등 여명학교 재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복음가수 하덕규 씨와 김도현, 천관웅 목사와 조이풀샤인 등이 출연해 탈북민들을 위한 후원을 당부했습니다. 여명학교는 많은 탈북민 청소년들이 남한 사회에 정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한국교회를 비롯한 우리사회의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