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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04
조회 :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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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의 자유로운 왕래와 체류, 취업을 이행하도록 정부의 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범시민대회가 오는 14일 2시 구로구민회관 앞 공원에서 열립니다. 행사를 주최한 서울조선족교회와 중국동포교회는 “아직도 많은 중국동포들이 입국과 체류, 취업에 제한을 받고 있다”며 “이들에게도 미주동포와 마찬가지로 재외동포법이 정한 권리를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4일 中동포 재외동포법 적용 위한 범시민대회 한국YWCA가 주관하는 제8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제 8회 시상식에서는 한국여성재단 고문 박영숙 전 국회의원이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젊은지도자상에서는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씨가, 특별상에는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YWCA는 고 박애스더 선생의 뜻을 기려 2003년부터 한국여성지도자상을 제정해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YWCA, 제8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 개최 다양한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아름다운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4일 열린 10주년 기념 컨퍼런스는 유네스코 이선재 본부장, 카이스트 안철수 교수, 노숙인잡지 ‘빅이슈’ 관계자 등이 강사로 나서 나눔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창립 10주년인 아름다운재단은 기부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눔교육, 결혼, 돌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기부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컨퍼런스 열어 CTS결혼상담전문가 과정이 4일, 2기 수료식을 갖고 7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수료식에서 CTS 구본홍 사장은 “결혼기피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지금 결혼상담 전문가로서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멘토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결혼과 가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크리스찬 치유상담연구원 정태기 목사,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여한구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했습니다. CTS 결혼상담 전문가 과정 제 2기 수료생 배출 |